1인가구 비중 확대로 소형안마의자 제품 라인업 확대
급격히 늘어가는 1인 가구를 공략한 소형안마의자가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덩치가 큰 안마의자 대신 부피를 30~40% 정도 줄인 제품들이 소비자의 호응을 얻고 있는 것입니다. 코웨이의 비렉스 페블체어,바디프랜드의 파밀레, 세라젬의 파우제 M4 등의 제품으로 소형 안마의자 시장을 공략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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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웨이 비렉스 페블체어
코웨이의 비렉스 페블체어는 기존 제품에 비해 크기를 획기적으로 줄였습니다. 릴렉스 체어와 같이 공간을 연출할 수 있습니다. 3D 안마 모듈이 상하좌우 및 앞뒤로 최대 7㎝까지 작동하여 입체적인 안마를 제공하는 것이 제품의 특징입니다. 코웨이의 특허 기술 핫스톤 테라피 툴이 적용되어 혈자리를 따뜻하게 지압합니다. 등 및 엉덩이 부위에 온열 패드 적용으로 착석한 사람의 몸을 따뜻하게 감싸는 기능이 있습니다.
바디프랜드의 파밀레
바디프랜드의 파밀레는 출시한 지 한 달 만에 500대 이상을 판매했습니다. 1인용 소파 및 안마의자로 활용 가능하여 마사지 소파를 목표로 한 제품입니다. 바디프랜드의 파밀레는 가로 70㎝, 무게 55㎏으로 기존 바디프랜드 안마의자 대비 크기와 무게를 30% 정도 줄였습니다.
세라젬 파우제 M4
소파형 안마의자 세라젬 파우제 M4도 최근 리뉴얼하여 출시했습니다. 2020년부터 출시된 세라젬 파우제는 연간 2만대 이상을 판매하는 세라젬의 대표 모델입니다. 145도의 전동 리클라이닝 기능을 제공하며 손쉽게 각도를 조절하여 사용자가 편안한 상태에서 안마를 받을 수 있습니다. 신체 굴곡에 맞추어 설계된 프리미엄 SL 프레임으로 목, 허리, 엉덩이까지 밀착 마사지를 제공합니다.
1인가구 확대로 소형안마의자 시장 확대
2022년 국내 1인 가구는 전체 23,472,895가구 중 40.3%인 9,461,695가구입니다. 1인 가구가 40%를 넘은 것은 2022년이 처음으로 앞으로도 이 추세는 지속될 전망입니다. 2000년에 1인 가구는 전체 가구 중 15.5%였지만, 1인 가구 비중이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추세로 1인 가구에 특화된 소형안마의자 제품의 라인업은 더욱 확대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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