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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END/환경19

자발적 탄소시장의 구성 자발적 탄소시장의 구성 자발적 탄소시장(Voluntary Carbon Market)은 탄소 크레딧 구매의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설립된 무결성 이니셔티브 아래 탄소 크레딧 공급에 대한 가이드 라인을 제시한 청렴위원회, 탄소 크레딧을 등록하고 관리하는 레지스트리와 탄소 크레딧 평가기관 등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목차 무결성 이니셔티브 탄소 크레딧 레지스트리(registries) 평가기관(Rating Agencies) 무결성 이니셔티브 무결성 이니셔티브(Integrity initiatives)는 자발적 탄소시장의 투명성과 탄소 크레딧 품질을 개선하기 위한 목적으로 설립된 민간 주도의 이니셔티브입니니다. 무결성 이니셔티브의 주요 목표는 탄소 크레딧의 품질 기준과 평가 방법을 수립하는 것입니다. 이를 통해 크레딧.. 2023. 12. 13.
포집한 탄소로 단백질을 만드는 스타트업 포집한 탄소로 단백질을 만드는 스타트업 포집된 탄소로 단백질을 만드는 스타트업들이 있습니다. 미국 스타트업 에어 프로틴과 핀란드 스타트업 솔라 푸즈입니다. 탄소로 밀가루와 닭고기의 대체 식품을 만드는 것은 매우 흥미롭습니다. 마치 배양육 생산과정과 유사할 것처럼 생각되지만 동물 단백질 세포를 사용하지 않고 발효과정 등을 거칩니다. 기후 위기와 식량 위기를 동시에 해결할 수 있는 기업들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목차 포집된 탄소로 대체 식품을 만드는 기업들 에어 프로틴 솔라 푸즈 포집된 탄소로 대체 식품을 만드는 기업들 포집된 이산화탄소를 활용하여 대체식품을 만드는 스타트업들이 등장하고 있습니다. 포집된 탄소로 밀가루 대체품과 닭고기 대체품을 생산할 수 있다면 매우 흥미로울 것입니다. 생산 과정은 배양육과 유.. 2023. 12. 9.
바닷물에서 탄소 포집과 수소 생산 기업 에쿼티 테크놀로지 바닷물에서 탄소 포집과 수소 생산 기업 에쿼티 테크놀로지 스타트업 에쿼티 테크놀로지는 바닷물을 통해 탄소를 포집하고 수소를 생산할 수 있는 공정을 개발하였습니다. 바닷물을 유입해 전기분해하여 수소와 산소를 생성한 뒤, 남은 해수 중 염기성 해수는 다시 이산화탄소와 결합하며 탄산칼슘이 됩니다. 이를 다시 바다에 방류하면 광물화된 이산화탄소는 대기중에 다시 방출되지 않습니다. 목차 대기와 바다가 이산화탄소를 교환하는 과정 바닷물을 이용한 탄소 포집과 수소 생산 공정 에퀴틱 테크놀로지 대기와 바다가 이산화탄소를 교환하는 과정 지구 표면의 약 70%는 바다이며, 모든 물 중 97%는 바닷물입니다. 바닷물에는 소금 외에도 이온인 칼슘과 마그네슘, 그리고 가스인 산소와 이산화탄소가 녹아있습니다. 대기와 바다는 이러.. 2023. 12.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