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애드센스 도전기 세번째 입니다.
도전은 오늘도 계속됩니다. 구글에 다시 메일을 받았습니다. 주의 필요라는 문구가 눈에 띕니다. 좌절감이 다가옵니다.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구글과 제가 궁합이 안맞나도 생각해 봅니다.
애스센스 서치콘솔에 들어갔습니다. 색인이 생성된 페이지보다 색인이 생성되지 않은 페이지가 더 많습니다. 생성이 되지 않은 이유도 6개나 됩니다. 시간이 지나면 해결된다고 하지만 기다리긴 싫어서 하나씩 클릭해서 들어가 보았습니다.
정상적으로 잘 작동되는 것 처럼 보이는 제 블로그를 구글은 왜 페이지 색인을 생성하지 못할까요? 크롤링됨 - 현재 색인이 생성되지 않음으로 클릭해서 들어가 보았습니다. 최종 크롤링 날짜가 적혀 있습니다. 3개 모두 3월 8일 ~ 9일에 크롤링 되었습니다.
rss페이지도 색인생성이 되지 않았다고 뜹니다. rss는 Rich Site Summary와 Really Simple Syndication의 약자라고 합니다. rss 피드 파일은 최근 글을 모아둔 파일로, 내가 좋아하는 블로그를 구독하거나 새글이 올라오면 알려주는 파일이라고 합니다. 스킨을 바꾸면서 누락된건지 애초부터 안된건지 잘 모르겠습니다. 마우스를 가져가보니 돋보기가 보입니다. 돋보기를 눌러 페이지로 이동합니다. 실제 URL 테스트를 먼저 누르고 1~2분간 기다리면 안내창이 뜹니다. 다시 색인 생성 신청을 누르면 됩니다.
동일한 과정으로 10개 정도 진행하다 보니 일일 할당량 초과 메세지가 뜹니다. 내일 다시 몇개 더 등록해야 겠습니다.
하다보니 제가 너무 무식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무식한 제가 구글을 설득하려고 하니 안되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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