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분류 전체보기567

커피 찌꺼기, 재활용 커피 찌꺼기, 재활용 커피를 한잔 내리고 남는 찌꺼기를 커피박이라고 부릅니다. 아메리카노 한잔을 만들기 위해 약 15g의 커피 원두가 사용되는 데 이중 14.97g 즉 99.8%가 찌꺼기로 버려집니다. 폐기물로 버려지는 자원인 커피박은 재활용 가치가 매우 높은 유기성 자원입니다. 이를 어떻게 하면 효율적으로 재사용 할 수 있을까 고민해보기로 합니다. 1. 커피 찌꺼기 2. 재활용 1. 커피 찌꺼기 2019년 기준으로 대한민국 국민 1인당 연간 커피소비량은 평균 328잔, 이를 위해 약 150,000톤의 커피가 사용되고, 99.8%인 149,038톤이 폐기처리되어 버려집니다. 버려진 커피 찌꺼기인 커피박은 매립 또는 소각처리 됩니다. 쓰레기 봉투 가격으로만 치면 약 41억원이고, 이런 커피박 폐기로 인해 .. 2023. 3. 6.
SK쉴더스, 상장 대신 매각 SK쉴더스, 상장 대신 매각 SK쉴더스가 상장 대신 매각하고자 합니다. SK쉴더스는 보안전문업체입니다. 쉴더스란 방패(Shield)와 우리(us)의 합성어로 우리 사회를 보호한다는 의미로 회사명이 지어졌습니다. SK쉴더스의 최대주주는 SK스퀘어로 지분의 63.13%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2대 주주는 맥쿼리인프라자산운용(맥쿼리PE) 컨소시엄으로 36.87%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1. SK쉴더스 2. 상장 대신 매각 1. SK쉴더스 지난 2018년 SK텔레콤은 맥쿼리PE 컨소시엄과 함께 ADT캡스를 인수했습니다. 약 2조9700억원이 투입되었습니다. 이후 SK텔레콤이 사업부문 SK텔레콤과 투자부문 SK스퀘어로 인적분할하면서 ADT캡스는 SK스퀘어 자회사로 편입됩니다. 사명도 SK쉴더스로 변경하였습니다. 이후.. 2023. 3. 6.
잎새버섯의 효능과 먹는 법 잎새버섯의 효능과 먹는법 잎새버섯의 효능과 먹는 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잎새버섯(Grifola frondosa, 영어로는 hen of the woods라고 합니다)은 갓들이 여러 겹으로 겹쳐진 모양으로, 색깔은 검은색, 갈색, 또는 흰색입니다. 일본에서는 마이다케 버섯으로 불립니다. 항암효과가 뛰어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일본의 시미즈 묘우세이(시부타미 중앙병원 원장 역임)가 말기암으로 3개월 시한부 선고를 받은 후, 항암치료와 병행하여 잎새버섯 엑기스를 5개월간 복용하고 암을 완치한 사례가 있습니다. 시미즈 묘우세이가 관련된 책을 출판하기도 했습니다. 일본에서는 이 책이 암환자의 필독서입니다. 1. 효능 식이섬유인 베타글루칸은 다당류의 일종으로 효모, 버섯류, 곡류 등에서 발견할 수 있습니다. .. 2023. 3.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