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모델라인 특허 기반 토큰증권 발행 엔젤 투자사업 진행

비즈모델라인 특허 기반 토큰증권 발행 엔젤 투자사업 진행

특허전문기업 비즈모델라인은 특허 기반 토큰증권(STO)을 발행하는 엔젤 투자사업을 추진합니다. 기술력은 있지만 적합한 특허를 보유하고 있지 않거나, 특허 취득에 대한 역량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스타트업에게 적합한 특허를 보유할 수 있게 해주고, 이에 대한 비용은 특허 기반 토큰증권을 발행하여 조달하며, 특허 기반 토큰증권에 투자한 투자자에게는 특허 사용료를 수익으로 배분 받는 구조입니다.

 

목차

특허 토큰증권 기반 비즈니스 모델

토큰증권

특허와 기술특례상장

 

특허전문기업 비즈모델라인은 현재 4,000개 이상의 특허를 보유하고 있고 특허를 기반으로 하는 토큰증권발행 엔젤투자 사업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특허 토큰증권 기반 비즈니스 모델

특허전문기업 비즈모델라인은 특허 기반 토큰증권(STO)을 발행하는 엔젤 투자 사업을 추진합니다. 자금 또는 특허 개발 역량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스타트업과 토큰증권(STO)을 연결하는 사업모델입니다.

특허전문기업 또는 스타트업이 가진 특허를 담보로 토큰증권(STO)를 발행하는 것으로 스타트업은 특허전문기업의 특허를 사용하는 대신 사용료를 지급하고, 토큰증권(STO) 투자자는 특허 사용료를 수익으로 배분 받는 구조입니다.

비즈모델라인은 스타트업에 특허가 기업상장에 얼마나 많은 도움이 되는지를 알고 있습니다. 기술력을 갖고 있다 하더라도 스타트업은 자금 또는 특허개발 역량부족으로 인해 원천특허를 확보하지 못하는 경우가 종종 발생합니다. 특허전문기업은 사업에 적합한 특허를 대신 개발하여 스타트업에게 이전해 줄 수 있습니다. 이때 소요되는 비용을 토큰증권(STO)를 통해 조달하고, 스타트업이 상장에 성공할 경우 투자자에게 수익을 분배하는 것입니다.

현재 특허를 보유한 스타트업도 토큰증권(STO)사업 참여가 가능합니다. 보유한 특허의 가치를 평가해 이를 담보로 토큰증권(STO) 발행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또 보유한 특허의 가치가 낮게 평가 된다면 특허 관련 노하우를 가진 비즈모델라인이 직접 특허를 개발하여 투자를 진행하고, 이를 담보로 토큰증권(STO) 발행을 진행할 계획입니다.

현재 비즈모델라인은 4,000건 이상의 특허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이를 기반으로 스타트업에 필요한 특허를 발굴하거나, 스타트업에 적합한 비즈니스 혹은 특허를 개발하는 방식으로 직접 투자를 진행해왔습니다. 지금까지 60여개의 스타트업이 비즈모델라인 특허 투자를 받았습니다. 비즈모델라인은 이번에 개발한 토큰증권(STO) 모델을 통해 스타트업과 특허에 대한 투자를 더욱 확대하겠다는 계획입니다.

 

 

 

토큰증권

토큰증권(STO, Security Token Offering)은 블록체인과 암호화폐 기술을 활용하여 자산을 디지털화하는 것을 말합니다. 전통적 금융 시스템인 중앙기관 없이 블록체인 기술로 분산된 원장을 통해 자산을 거래하고 자금을 이체할 수 있습니다.

블록체인 기술은 웹 3.0과 인공지능을 활용해 처리 속도와 용량 문제를 해결하는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고, 전통적 금융 인프라의 단점인 수직적이고 중앙 집권화된 플랫폼을 넘어서 금융 독과점 이슈를 해결하고 사회적 비용을 대폭 줄일 수 있습니다.

토큰증권은 새로운 자금 조달의 수단이 됩니다. 보유 자산을 토큰화할 수 있으면 자산 유동화 증권(ABS, Asset-Backed Securities) 등으로 새로운 유동성 확보 또는 신규 자금 조달의 수단이 될 수 있습니다.

 

특허와 기술특례상장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 하더라도 산업의 특성이나 기업의 지속적인 투자 등의 이유로 이익을 내지 못하는 스타트업은 코스닥 상장시 기술특례 상장을 활용하여 상장을 진행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때 스타트업은 기술 평가에서 일정 수준 이상의 평가등급을 확보해야 하는데, 이 경우 가장 중요한 지표 중 하나가 특허 보유 여부입니다. 주력 기술과 관련된 특허가 있다면 해당 기술에 대한 독점적 권리가 부여된다는 의미입니다. 2022년을 기준으로 기술특례를 통해 코스닥 상장에 성공한 핀텔은 33건, 코난테크놀로지는 65건, 루닛은 145건의 국내외 특허를 보유하고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