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TREND/우주개발36

아바타 로봇으로 달기지 건설을 AVATAR X 아바타 로봇으로 달기지 건설을 AVATAR X 3D 안경과 원격 제어장치로 우주에 있는 아바타 로봇에 신호를 보내 우주기지를 건설하고, 우주선 안에서 달 표면의 아바타 로봇을 통해 달 기지를 건설하는 마치 SF영화와 같은 프로젝트가 일본에서 준비중입니다. AVATAR X 프로그램이라는 이 프로젝트는 일본 우주항공국 JAXA와 일본 민간항공사인 ANA와의 협업프로그램으로 이 프로그램 시작을 위한 AVATAR X Lab이라는 연구소가 일본 오이타현에 건설 계획중입니다. 각국의 우주개발이 한창인 요즘 2018년에 시작된 이프로그램의 움직임은 아직 없는 것으로 보이지만 상상력을 현실화시키려는 일본 우주개발의 노력을 엿볼 수 있는 흔적입니다. 살펴보겠습니다. AVATAR X 프로그램 일본의 ANA(All Nipp.. 2023. 7. 28.
금성 탐사 두 번째 프로젝트 VERITAS 금성 탐사 두 번째 프로젝트 VERITAS 2020년에 NASA가 발표한 금성 탐사 프로젝트 2개중 VERITAS는 금성에 관측 우주선을 보내 2.7년 동안 고성능 레이더 장비로 관측한 결과를 지구로 전송하는 프로젝트입니다. 현재 지구가 보유한 금성의 지도는 1989년 마젤란 탐사선이 관측해서 보낸 결과입니다. VERITAS는 현재 가진 최고의 기술로 마젤란보다 훨씬 더 높은 해상도의 지도를 완성할 것으로 보이며, 30년간의 변화된 지형도 관측할 수 있습니다. VERITAS 금성 탐사의 두 번째 프로젝트 VERITAS입니다. VERITAS는 Venus Emissivity, Radio Science, InSAR, Topography, and Spectroscopy의 약어입니다. 이름대로 금성 방사율, 전파.. 2023. 7. 2.
금성 프로젝트 첫번째 다빈치 플러스 금성 프로젝트 첫번째 다빈치 플러스 표면온도가 450°C로 생명체가 존재할 가능성이 없는 금성은 1989년 마젤란 프로젝트를 끝으로 30년 이상 탐사계획을 수립하지 않았습니다. 2020년에 금성 대기에 포스핀이라는 물질의 발견으로 NASA를 비롯한 각국 우주국들은 금성에 대한 흥미를 다시 가지게 되었고, NASA는 2021년 6월에 2건의 금성 프로젝트를 발표하게 됩니다. 이중에서 금성의 심층대기를 조사할 DAVINCI+(다빈치 플러스)프로젝트를 간략하게 살펴보겠습니다. DAVINCI+ (다빈치 플러스) 금성 표면 온도는 450°C이고, 표면 기압은 지구 대기압의 90배에 달합니다. 황산으로 가득한 금성 대기는 금성 대기권 진입을 어렵게 하는 요소입니다. 생명체가 존재하기 어려운 여건으로 그 동안 우주탐.. 2023. 7.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