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차 포에니 전쟁1 제1차 포에니전쟁 제1차 포에니전쟁 BC 264년부터 BC 241년까지 23년간 로마와 카르타고 사이의 전쟁을 제1차 포에니전쟁이라고 합니다. 시칠리아의 폭동과 지배권 다툼이 제1차 포에니전쟁의 원인입니다. 시칠리아는 로마와 매우 가까이에 있는 섬으로 섬 전역을 카르타고가 지배하게 되면 로마의 안전을 보장할 수 없게 되어 결국 지중해의 두 강국은 부딪히게 되어 제1차 포에니전쟁이 발발 합니다. 이 전까지 해전의 경험이 없던 로마는 제1차 포에니전쟁을 계기로 함대를 운용하고 해전의 승리도 경험하게 됩니다. 23년간의 제1차 포에니전쟁(Punic War)은 두 나라 모두에게 재정악화를 가져왔지만 최종적으로 패배한 카르타고에게 더 뼈 아픈 결과를 안기게 됩니다. 제1차 포에니전쟁 전까지만 해도 지중해 서쪽의 절대자였던 카르타고.. 2023. 8. 2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