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 테스트베드를 활용한 기업 경쟁력 강화
기획재정부가 운영하는 K 테스트베드를 활용하여 기업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습니다. K 테스트베드는 기업의 연구개발 및 신기술 또는 시제품 테스트를 위해 64개의 공공기관 등이 보유한 인프라를 중소기업에 개방하는 제도입니다. 중소기업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실증후 협의체 심사를 통해 K 테스트베드 우수 제품 선정 및 공공 판로지원 대상 선정도 가능하니 검토할 필요가 있습니다.
목차
K 테스트베드 제도란?
K 테스트베드 제도란 기업의 연구개발 및 신기술 또는 시제품의 테스트를 위해 공공기관 등이 보유한 인프라를 중소기업에 개방하고, 테스트 및 판로 확보까지 지원하는 통합 제도로 기획재정부가 운영하고 있습니다. 강원랜드, 한국전력 등 64개의 공공기관과 민간기관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K 테스트베드 홈페이지(www.ktestbed.net)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K 테스트베드 지원 범위
K 테스트베드는 크게 3가지로 지원됩니다.
- 연구개발 : 참여기관 연구개발 인프라를 활용, 기업이 자체 또는 공공 연구개발을 진행
- 단순실증 : 참여기관 실증 인프라를 활용, 기업 자체 실증 테스트 후 결과 도출
- 성능확인 : 참여기관 실증 인프라를 활용, 기업 자체 실증 시행 후 심사단 평가를 통해 성능확인서 발급
K 테스트베드 장점
K 테스트베드의 가장 큰 장점은 중소기업 제품을 공공기관을 통해 실증 진행후 이에 대한 결과로 신뢰성을 확보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또한 성능 확인을 위해 K 테스트베드를 신청하였다면 실증후 협의체 심사를 통해 K 테스트베드 우수 제품 및 공공 판로지원 대상 선정도 가능하여 조달청 등록 및 판매시 유리합니다.
중소기업은 이 제도를 통해 제품 및 서비스를 미리 테스트 할 수 있고, 시장 반응에 대한 예측도 가능해 집니다. K 테스트베드는 매년 상반기 및 하반기 총 2번의 공고가 진행됩니다.
K 테스트베드 신청 시 주의사항
다음과 같은 자격을 만족하는 중소기업 및 스타트업이면 K 테스트베드를 신청할 수 있습니다.
- 법인 또는 개인사업자로 등록된 기업 또는 개인
- 법적으로 인정받은 중소기업
- 혁신성 및 미래성이 있는 제품 및 서비스를 계획중인 기업 또는 개인
- 테스트베드가 반드시 필요한 기술을 보유한 기업 또는 개인
신청시 기업 정보, 제품 및 서비스 정보를 정확히 등록해야 하니 사전에 관련 내용을 숙지하여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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