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해의 탄소 발자국을 줄이기 위한 노력 Solar Trees Marketplace
탄소 발자국을 줄이는 것이 대세입니다. 개발사업도 예외는 아닙니다. 호주의 KTA(koichi takada architects)의 상해 3층 상가건물의 디자인은 실제 나무와 인공 나무 모두에 관한 것이며 중국의 더 푸른 미래를 만드는 것이라 볼 수 있습니다. 아름다운 디자인과 에너지 효율에 대한 이 건물을 감사하여 보시기 바랍니다.
Solar Trees Marketplace의 개요
Solar Trees Marketplace라고 불리는 이 상가 건물은 상해 개발업자인 Tian an China가 개발중인 155,000m2 주거단지 입구에 건설되었습니다. 태양 에너지를 기반으로 작동되는 유기적 형태의 건물은 상해 민항구에 건설되었으며, 2021년말에 완공되었습니다.
이름 : Solar Trees Marketplace
고객 : Tian an China Investment Company Limited
설계 : Koichi Takada Architects
위치 : 중국 상하이 민항구
준공 : 2021년 12월
유형 : Retail 상가
층수 : 3층
부지면적 : 3,770m2
연면적 : 3,450m2
인공나무: 32EA
조경: camphor tree 50그루, 상해 자생 3,000그루의 나무 및 관목 등
Solar Trees Marketplace의 의미
연면적 3,450m2의 이 프로젝트는 상해의 자연에서 영감을 받은 32개의 인공나무가 설치되며 판매자의 가판대를 보호하는 캐노피를 형성합니다.실제 나무와 마찬가지로 인공나무는 쉼터와 그늘을 제공하고 공간에 신선한 공기를 흐르게 합니다. 반투명 캐노피와 태양 전지판 으로 자체 전력을 생산하고 태양이 가득한 내부를 만들어 쇼핑을 즐기는 고객이 마치 밖에 있는 것처럼 느끼게 합니다.
50그루의 camphor tree(녹나무)가 시장 외부에 조경되어 있어 마치 숲을 거니는 것과 같은 느낌을 줍니다. 백목련(상해의 도시 꽃), 은행나무, celtis sinensis를 포함하여 3,000그루의 상해 토종 나무와 관목이 마치 공원처럼 보이게 합니다.
설계회사 Koichi takada Architects의 Koichi takada 대표는 이 프로젝트를 통해 세계에서 가장 오염되고 혼잡한 도시 중 하나인 상해를 더 건강하고 지속 가능한 삶의 장소로 바꾸는 것이 가능하다는 것을 보여주고자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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