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죽&비빔밥 한식 프랜차이즈 최초 가맹점 1000호 돌파
본아이에프의 프랜차이즈 본죽&비빔밥이 단일 한식 프랜차이즈 브랜드로는 최초로 가맹점 1000호점을 돌파하였습니다. 2002년 9월 대학로에서 본죽으로 시작한 본아이에프는 본죽 651개, 본죽&비빔밥 1000개의 가맹점을 보유하였고, 올해 로드매장 뿐만 아니라 병원, 백화점 등 특수상권으로 진출하여 1100개의 가맹점을 돌파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목차
본죽&비빔밥 1000호점 오픈
2002년 9월 대학로에서 1호점으로 시작한 본죽의 프랜차이즈 점포 본죽&비빔밥이 가맹점 1000호점을 달성하였습니다. 한식 프랜차이즈 단일 브랜드로 최초의 사례이며, 2015년 본죽&비빔밥으로 가맹사업을 시작한 지 9년 만에 달성한 성과입니다.
본죽&비빔밥은 2024년 1월 11일 1000호점 인천석바위점 오픈 기념식을 진행하였다고 본아이에프는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본 아이에프는 본죽&비빔밥 1000개, 본죽 651개의 가맹점을 보유한 프랜차이즈가 되었습니다.
1000호점 돌파 비결
본죽&비빔밥의 1000호점 돌파는 본죽을 운영하다가 본죽&비빔밥으로 브랜드를 전환하는 건과 신규 출점이 함께 원활하게 이루어진 것이 비결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실제 본죽&비빔밥 창업 사례 중 대부분이 기존 본죽을 운영하다가 전환한 경우입니다. 본죽 운영중 본죽&비빔밥으로 전환하는 사례는 2019년 57건, 2020년 64건, 2021년 108건, 2022년 134건으로 해마다 증가하고 있습니다. 기존 본죽 운영 점포중에서 부모가 운영하다가 본죽&비빔밥으로 전환후 자녀에게 상속하는 경우도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021년부터 3년간 본죽과 본죽&비빔밥 매장 중 부모에서 자식으로 명의를 변경한 건은 29건이며, 이 중 22건이 본죽&비빔밥으로 브랜드 변경후 명의를 넘겨준 경우였습니다.
본죽&비빔밥의 낮은 폐점률도 1000호점 돌파에 기여했습니다. 2021년 한식 프랜차이즈 폐점률은 14.5%인데 반해 본죽 및 본죽&비빔밥은 폐점률이 각각 1.12%, 0.24% 수준이고, 합산 폐점률도 0.75%로 상대적으로 매우 낮은 수준입니다.
올해 목표
본죽&비빔밥은 올해 로드상권 위주의 점포 전략과 함께 공항, 쇼핑몰, 대형병원, 푸드코트 등 특수상권으로 프랜차이즈를 확장할 예정이며, 연내 1100호점을 달성할 계획입니다.
가맹점 운영 및 관리의 효율성 향상에도 집중할 예정입니다. 죽 만드는 기기를 고도화하고, 키오스크, 주문호출시스템(DID), 인덕션(신규 오픈 매장), 초음파 세척기 등을 순차적으로 도입할 예정입니다. 또한 조리의 완성도 높은 식자재를 공급하는 등 점포 운영 편의 개선을 위한 방안을 지속적으로 고민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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