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567 대기중의 이산화탄소를 포집하는 기술 DAC 대기중의 이산화탄소를 포집하는 기술 DAC 대기중의 CO2(이산화탄소)를 감축하는 것은 인류의 생존이 걸린 문제입니다. 산업혁명 이후 현재까지 인류는 전세계에서 CO2를 계속 배출하고 있습니다. 이미 배출된 CO2는 태양광 발전이나 전기차 같은 친환경 기술이 늘어난다고 해서 사라지지 않습니다. 공기중의 CO2를 포집 및 압축하여 재활용하거나 땅에 묻을 수 있는 DAC(Direct Air Capture, 직접공기포집) 의 현황과 문제점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DAC 란? 이미에 배출되어 공기중에 분포된 레거시 CO2에 대처하는 새로운 방법으로 직접공기포집 (Direct Air Capture, 이하 DAC) 기술이 있습니다. DAC는 거대한 구조물로 공기청정기와 유사한 역할을 하게 됩니다. 대기 중 .. 2023. 7. 3. 금성 탐사 두 번째 프로젝트 VERITAS 금성 탐사 두 번째 프로젝트 VERITAS 2020년에 NASA가 발표한 금성 탐사 프로젝트 2개중 VERITAS는 금성에 관측 우주선을 보내 2.7년 동안 고성능 레이더 장비로 관측한 결과를 지구로 전송하는 프로젝트입니다. 현재 지구가 보유한 금성의 지도는 1989년 마젤란 탐사선이 관측해서 보낸 결과입니다. VERITAS는 현재 가진 최고의 기술로 마젤란보다 훨씬 더 높은 해상도의 지도를 완성할 것으로 보이며, 30년간의 변화된 지형도 관측할 수 있습니다. VERITAS 금성 탐사의 두 번째 프로젝트 VERITAS입니다. VERITAS는 Venus Emissivity, Radio Science, InSAR, Topography, and Spectroscopy의 약어입니다. 이름대로 금성 방사율, 전파.. 2023. 7. 2. 금성 프로젝트 첫번째 다빈치 플러스 금성 프로젝트 첫번째 다빈치 플러스 표면온도가 450°C로 생명체가 존재할 가능성이 없는 금성은 1989년 마젤란 프로젝트를 끝으로 30년 이상 탐사계획을 수립하지 않았습니다. 2020년에 금성 대기에 포스핀이라는 물질의 발견으로 NASA를 비롯한 각국 우주국들은 금성에 대한 흥미를 다시 가지게 되었고, NASA는 2021년 6월에 2건의 금성 프로젝트를 발표하게 됩니다. 이중에서 금성의 심층대기를 조사할 DAVINCI+(다빈치 플러스)프로젝트를 간략하게 살펴보겠습니다. DAVINCI+ (다빈치 플러스) 금성 표면 온도는 450°C이고, 표면 기압은 지구 대기압의 90배에 달합니다. 황산으로 가득한 금성 대기는 금성 대기권 진입을 어렵게 하는 요소입니다. 생명체가 존재하기 어려운 여건으로 그 동안 우주탐.. 2023. 7. 2. 이전 1 ··· 135 136 137 138 139 140 141 ··· 18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