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enus1 금성 프로젝트 첫번째 다빈치 플러스 금성 프로젝트 첫번째 다빈치 플러스 표면온도가 450°C로 생명체가 존재할 가능성이 없는 금성은 1989년 마젤란 프로젝트를 끝으로 30년 이상 탐사계획을 수립하지 않았습니다. 2020년에 금성 대기에 포스핀이라는 물질의 발견으로 NASA를 비롯한 각국 우주국들은 금성에 대한 흥미를 다시 가지게 되었고, NASA는 2021년 6월에 2건의 금성 프로젝트를 발표하게 됩니다. 이중에서 금성의 심층대기를 조사할 DAVINCI+(다빈치 플러스)프로젝트를 간략하게 살펴보겠습니다. DAVINCI+ (다빈치 플러스) 금성 표면 온도는 450°C이고, 표면 기압은 지구 대기압의 90배에 달합니다. 황산으로 가득한 금성 대기는 금성 대기권 진입을 어렵게 하는 요소입니다. 생명체가 존재하기 어려운 여건으로 그 동안 우주탐.. 2023. 7. 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