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회영1 노블리스 오블리주, 우당 이회영 노블리스 오블리주, 우당 이회영 이회영(李會榮, 1867년 4월 21일 ~ 1932년 11월 17일)은 대한제국의 교육인, 사상가이자 일제강점기 시대 아나키스트 계열의 독립운동가입니다. 거부였던 이회영 가문은 우리 역사에서 노블레스 오블리주(noblesse oblige)를 말할 때 빼놓을 수 없는 대표적 집안입니다. 일제와 친일세력에 의해 나라가 망하자 이회영 6형제는 모든 재산을 처분하고 기득권을 내려놓은 뒤 가족 60여 명과 함께 망명했는데, 독립군 양성소였던 신흥무관학교도 이를 기반으로 설립되었습니다. 아픈 역사속의 우당의 삶과 교훈에 대해 간단히 적어보겠습니다. 1. 우당의 삶 1) 유년시절 1867년 한성부의 저동(苧洞)에서 이조판서를 지낸 아버지 이유승과 어머니 동래정씨의 넷째 아들로 태어났습.. 2023. 4. 1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