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쓰레기 #Space Debris #Space Junk #클리어스페이스 #리무브데브리스 #아스트로스케일1 우주쓰레기, Space Debris 우주개발이후 필연적으로 발생하는 우주쓰레기(Space Debris)에 요약해 보겠습니다. 인류는 1957년 최초로 스푸트니크 위성을 발사한 이래 2021년까지 6,370번 우주 로켓을 발사했습니다. 지금까지 우주에 올린 인공위성만 1만5,000여 기에 이릅니다. 이 중 아직까지 작동하는 위성은 절반 정도인 7,200여 기에 불과합니다. 나머지는 작동 불능 상태로 우주 쓰레기(SpaceJunk, Space Debris)가 되었습니다. 1. 우주쓰레기 우주쓰레기가 발생하는 주요 원인은 수명이 다한 인공위성의 폭발입니다. 인공위성이 태양을 향하고 있는 면의 온도는 영상 120도, 반대쪽인 그늘 쪽은 영하 180도에 달합니다. 평소의 인공위성은 빙글빙글 돌거나 냉각수 파이프를 이용해 온도를 골고루 분산시키는데,.. 2023. 3. 1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