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컨하우스2 농촌 빈집을 통한 세컨하우스 만들기 농촌 빈집을 통한 세컨하우스 만들기 정부는 '2023년 농촌주택개량융자지원사업'을 통해 3억원 이하의 지방 저가주택을 매입하는 경우 종합부동산세와 양도세 산정에 대한 주택수에서 제외하기로 하였습니다. 1가구 2주택에 적용되지 않는다는 뜻입니다. 또, 작년까지는 무주택자에 한해서만 2%의 저금리로 최대 20년까지 상환하는 융자를 지원하였는데, 2023년부터는 주택 개량 및 신축을 하는 경우에 1주택자도 지원할 수 있도록 하였고, 취득세 감면 혜택 및 지적측량수수료도 감면해 주고 있습니다. 이 제도를 통해 농촌이나 지방에서 '세컨하우스' 또는 '별장'을 꾸려볼 수 있을지 알아보겠습니다. 1. 2023년 농촌주택개량융자지원사업 가. 사업의 개요 3월 농림축산부가 '농촌주택개량사업'을 발표하였습니다.갈수록 빈집.. 2023. 6. 9. 별장에 대한 중과세 폐지 별장에 대한 중과세 폐지 별장에 대한 중과세가 여야 합의로 50년만에 폐지되었습니다. 내집 마련을 하기도 벅찬데 별장까지 가지려면 얼마나 많은 돈이 있어야 할까? 1가구 2주택이 적용이 될까? 세금이 어느정도였길래 중과세를 폐지했을까? 폐지한 이유는 무엇일까? 라는 궁금증이 생기기 마련입니다. 별장 또는 세컨하우스는 누구나 한번쯤은 생각해보는 꿈입니다. 오늘은 먼저 먼저 폐지된 중과세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 별장은 사치? 50년만에 중과세 폐지 1973년 3월 별장에 대해 중과세가 도입되었습니다. 당시 정권은 도시와 농촌의 소득격차로 인한 갈등이 심해지자 사회안정을 명목으로 별장을 사치품으로 보고 중과세를 도입하였습니다. 하지만 50여년이 지난 후 농촌의 빈집이 많아지고, 지방의 도시소멸이 우려되는.. 2023. 6. 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