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로군정서1 훈춘사건과 간도참변 훈춘사건과 간도참변 훈춘사건과 간도참변은 1920년대 활발했던 무장 독립투쟁을 억제하기 위해 일본제국이 벌인 만행입니다. 일본은 간도지방불령선인초토계획을 수립하고 간도지방 진출을 위해 획책한 훈춘사건을 빌미로 일본군 2만명을 간도지방으로 출병시킵니다. 무장 독립군을 토벌하려던 일본군은 청산리 전투에서 오히려 패배하자 이에 대한 보복으로 간도지방의 민간 조선인을 학살하게 됩니다. 목차 훈춘사건과 일본군의 간도 진출 간도 참변 훈춘사건과 일본군의 간도 진출 1920년 6월 봉도동 전투의 패배로 일본은 독립군의 말살을 계획합니다. 독립군의 활동지역이 간도지방이었고, 일본군의 간도진출에 대한 명분을 만들기 위해 일본군은 훈춘사건을 조작합니다. 훈춘사건은 두차례에 걸쳐 일어났습니다. 제1차 훈춘 사건은 1920년.. 2023. 9. 5. 이전 1 다음